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ㄹㅇ 성기훈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유지되고 있긴함. 그냥 성기훈이 가진 뒤틀린 신념에 이해는....할지라도 공감을 못하는것뿐
(IP보기클릭)49.172.***.***
시즌1 에서 말해줬음 ㅋㅋㅋㅋㅋ 그냥 비행기 타고 여기 오지 말라고 프론트맨은 최선을 다함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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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녀파트 빼버리고 23 압축해서 한시즌으로 내놨으면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^제비뽑기^는 실드안될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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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2,3 동시에 나왔다면 평가가 좋을걸 같아 괜히 나누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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ㄹㅇ 성기훈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유지되고 있긴함. 그냥 성기훈이 가진 뒤틀린 신념에 이해는....할지라도 공감을 못하는것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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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1 에서 말해줬음 ㅋㅋㅋㅋㅋ 그냥 비행기 타고 여기 오지 말라고 프론트맨은 최선을 다함ㅋㅋㅋㅋㅋㅋㅋ | 25.06.29 16:5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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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??:왜 와서 지랄이지 진짜..... | 25.06.29 17:40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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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득은 했음 나름 본인의 신념을 끝까지 지켰으니 근데 뭔가 뭔가임....결말이.. | 25.06.29 17:4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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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2,3 동시에 나왔다면 평가가 좋을걸 같아 괜히 나누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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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MaKa
탈북녀파트 빼버리고 23 압축해서 한시즌으로 내놨으면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^제비뽑기^는 실드안될듯 | 25.06.29 17:2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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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하늘을 죽였다고 캐릭터의 정체성은 망가지지 않은 게 시즌 1에서도 자기가 살기 위해 오일남을 속였어 | 25.06.29 17:2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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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죄책감과 불안함이 있었지 모든 탓을 강하늘에 밀어넣고 다 살리러 왔다면서 아무튼 강하늘은 내가 죽여버린다고 바로 게임에 순응 이게 ㅈㄴ 짜쳐 | 25.06.29 17:3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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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거는 근데 작중 내용상으로도 레드라인 넘어가는 위기였고 장금자 할머니 간밤에 자1살함 + 애기 살려주고싶음 이거덕분에 돌아온 느낌으로 연출돼서..... | 25.06.29 17:43 | | |
(IP보기클릭)1.226.***.***
결이 다르긴 하지만 마찬가지야. 처음에는 자책을 하다가 그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강하늘에게 그걸 다 떠넘기고 죽였지만, 결국 인정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했잖아. 성기훈의 근본이 되는 정체성은 위인이 아니라 보통 사람인데, 내가 보기에는 잘 표현한 거 같아. 문제가 있다면 극중 전개가 인간성을 지키려고 하는 보통 사람으로서의 고뇌를 충분히 잘 보여주기에는 배틀로얄 마냥 전개가 너무 빨랐어 | 25.06.29 18:0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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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는있는데 남은 사람이랑 인물행동의 패턴이 이해못할 정도라 아쉽워요